사진
궁궐 - 창덕궁
巨岩(거암)
2011. 8. 7. 19:45
2011년 8월 5일
영원한 동반자와 창덕궁에 출사하다
사적 제122호. 1405년(태종 5)에 이궁(離宮)으로 조성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07년(선조 40)부터 다시 짓기 시작하여 1610년(광해군 2)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인정전(仁政殿)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들이 불타 1647년에 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후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있었으며, 특히 1833년(순조 33)의 큰 화재 때 대조전(大造殿)과 희정당(熙政堂)이 불탔으나 곧 다시 중건되었다.조선시대의 정궁은 경복궁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1867년에 복원되었기 때문에 광해군 때부터 300여 년 간 정궁으로 사용되었다.창덕궁의 북쪽에 있는 넓은 터에는 금원(禁苑)이라고 부르던 후원이 있다. 인정전(국보 제225호)·돈화문(敦化門:보물 제385호)·인정문(보물 제813호)·선정전(宣政殿:보물 제814호)·희정당(보물 제815호)·대조전(보물 제816호)·선원전(璿源殿:보물 제817호) 등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2011년 12월 1일
흐리고 비뿌리고 내가 틈이 안나고
어제 비그치고 살살한날씨에 할망과 창덕궁에 출사했다
질긴단풍이 그래도 남아있었다
창덕궁에서 바라본 북한산 보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