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왕암 - 주왕산
巨岩(거암)
2011. 11. 10. 16:41
삼국시대 초기로 추정된다
주왕산의 험한 지세을 이용하는 큰도적 떼인지 지방의 부족인지
주왕를 자칭하는 세력이 있엇는가보다
정사에는 없고 이곳의 전설로만 전해오니 이렇게 추정해봤다
신라장군 마장군이 토벌왔를때 주왕은 대왕암에 이엉를 두르고 세력 과시하다가
전투에 패하고 이골짝 안에있는 주왕굴에서 죽임를 당하고
마장군은 바위에 승리의 깃발를 꽂아 이바위을 일명 기암(旗岩)이라고도한다나
주왕산 입산 초입에 우뚝솟아 단번에 탐방객를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