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대에 살으리랏

巨岩(거암) 2012. 10. 19. 10:49

 오대산은 만추에 제모습을 드러낸다

오대산은 육산이라 수묵이 프르른 때는 여느산과 다르지 않다

가을이되고 단풍이들고 잎이 떨어질때 쯤이면

인간이 건드리지 않은 원시림이 자태을 드러낼때

웅장한 오대의 거산이 졸필로 표현하지 못하는 수려한 경치가 된다

 

 

 

 

 

 

 

 

 

 

 

북대사 뒷산에서

 

 

 

 

 

 

북대사 법당은 숲에 가려 보이지 않고

뒷편에 있는 생활관이 보인다

 

 

 

내려다 보이는 상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