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100m 지대
하늘은 사방을 둘러봐도 구름한점없다
기온은 선선하고 공기는 달콤하다
특별한 특징없는 매봉산 정상이 바로 지척이다
삼방이 풍차와 초지와 숲이 어울려
이보다 더 좋은 풍광을 연출 할수있을가
동쪽은 주문진 강릉쪽 마을이 아스런하고
그너머에 동해는 해무로 희뿌연하다
이곳에 오기는 아주쉽다
고속도 횡계 IC 나와 동네에 들어서
횡계천따라 삼양목장으로 골짜기 길로 한참올라가면
목장 정문나오고 그앞 광장에 주차하고
입장권사서 셔틀버스타고 오르면
매봉산 정상 바로옆 전망대 광장에 내리면 접근끝이다
내려올때는 10분후 바로 내려오거나
구경하면서 30 분마다 운행하는 셔틀을 중간에 타면 된다
카메라들고 묵직한 배낭 짊어진 진사님 한분은
입구에 걸어 들어오는거 봤는대
차로 올라가는 길에 중간에서 걸어올라가는것 보고
내려올때 중간에서 아직 걸어서 올라온다
주차관산 지양하고 걸으면서 촬영하는
진짜 진사님을 보았다
정상 셔틀버스 종점
매봉산 정상 바로 옆이다
매봉산 정상 바로 옆이다
선곡 이정우 할머니가 조망하고있다
선곡 이정우 할머니의 인증샷
삼양목장의 축사전경
정상에 오르는 길은 산에 오르는 길같지 않고 괜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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