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구름과 대화하면서
자라는 안반대기 배추을 만나려간다
횡계에서 남으로 알펜시아 가는 길로 내려가다가
체육관 지나서 다리건너지 않고 왼쪽으로
도암댐 가는 길로 내려가면 길은 좁은대는 중앙선 없는 곳도있었다
한참내려가면 왼족으로 안반대기로 가는 갈림길이나온다
여기서 5~600m 을 외길 이거나 중간 중간에 비킬수있 여로가 있는 길을
구비진 가파른길을 오르면
고개마루가 피득령 정상인 안반대기 동네이다
고개가 해발 1000m 이고 풍차가 있는곳은 1100 정도
금년 여름 폭서로 서늘한 기후에 자라는 배추는
누렇게 상했는 밭도있지만 그런대로 장관이고 배추 출하가 한창이다
안반대기 배추는 하늘과 이야기한다
출하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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